울산 앞바다서 충돌 흔적 '낚시어선' 발견돼…50대 선장 실종

박동욱 기자 / 2022-02-12 11:39:58
울산 방어진 남동방 14해리 해상에서 표류하는 3톤급 낚시어선이 발견돼, 해경이 실종된 50대 선장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12일 오전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 파손된 채 발견된 낚시어선.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12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충돌 흔적이 있는 낚시 어선 1척이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에 의해 포착됐다.

해경은 해당 낚시어선 선장 A(55·울산 동구) 씨가 혼자 이날 새벽 3시 30분께 방어진항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한 것으로 확인, 경비정과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선박의 항적을 토대로 광범위한 수색작업에 임하고 있다"며 "인근을 항해중인 선박에도 공동 수색 협조를 통보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