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만2568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9707명보다 1만2861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1만4084명보다는 2만8484명 늘어난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1만7138명→4일 1만9015명→5일 2만2175명→ 6일 2만4268명→7일 2만3640명→8일 2만9707명으로 2만명대를 넘지 않다가 이날 4만2568명으로 급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2만6955명(63.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1만4437명, 서울 9386명, 인천 313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5613명(36.7%)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만 명대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9567명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하루 발생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