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만3000명 넘어…"오미크론 확산 본격화"

장은현 / 2022-01-26 08:49:24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3000명을 넘어 처음으로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집단감염이 무섭게 증가한 탓이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겸 안전상황점검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이후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숫자가 1만3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도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본격화했다"며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는 위중증과 사망을 줄이는 데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부터 동네 병원·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 29일부터 이런 체계 전환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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