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23명···위중증 이틀째 600명대

장은현 / 2022-01-15 10:32:34
신규 확진 수도권 2805명·비수도권 1272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0시 기준 442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626명이다.

▲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542명)보다 119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와 3차 접종 확대로 유행이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서서히 증가세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3371명→3005명→3094명→4383명→4165명→4539명→4423명으로 하루 평균 약 385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626명으로 전날(659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나타냈다.

지난 3일까지 14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786명) 700명대로 내려온 데 이어 전날 600명대까지 떨어졌다. 사망자는 22명 발생, 누적 628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077건, 해외유입 346건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761명, 서울 823명, 인천 221명 등 수도권에서 총 2805명(68.8%)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205명, 전남 151명, 부산 135명, 전북 120명, 대구 118명, 충남 110명, 경남 108명, 경북 85명, 충북 77명, 강원 75명, 대전 49명, 세종 15명, 울산 14명, 제주 10명 총 1272명(31.2%)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 2차 접종을 마친 비율)은 84.7%(누적 4347만2288명)를 기록했다. 전체 인구의 44.9%(누적 2301만5954명)가 3차 접종을 마쳤다.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3주간 사적 모임은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고, 식당·카페 등에 대한 영업제한 시간은 오후 9시로 유지하는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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