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군의회 임시회 개회 경남 의령군은 5일 구룡·동동 농공단지와 봉수농공단지 두 곳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마련했다. 이곳에는 각각 코인 세탁기와 코인 건조기가 4대씩 설치됐다.
이번 공동세탁소 설치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에 따른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의령군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추진계획'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표 행정 우수사례로 소개하면서 '2021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의령군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의령군은 이번 공동세탁소 설치로 구룡·동동농공단지에는 기업체 35곳 620명, 봉수농공단지엔 기업체 38곳 600명 정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돈 1000원으로 세탁에서 건조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태완 군수는 개소식에서 "작은 혁신 아이디어지만 좋은 영향을 미쳐 많은 근로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시는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두 팔 걷고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14일까지 가축분뇨처리 보조사업 신청 접수
의령군은 2022년 가축분뇨처리 보조사업을 오는 14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 보조사업은 축산농가에 톱밥, 왕겨, 환경개선제를 지원해 악취를 저감하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환풍기 구입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축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 규모는 7개 분야 7억6000만 원이다. 가축분뇨처리용 톱밥·왕겨 3060톤에 4억8000만 원, 환경개선제 5만7000㎏에 2억8000만 원, 환풍기 514대 7000만 원 등이다.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는 신청 기한에 읍·면사무소에 찾아가면 된다. 의령군은 현지 조사 및 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제264회 군의회 임시회 11일 개회…14일까지
의령군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제264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방향을 살펴보고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봉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이해 한 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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