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2021년도 기관 표창 57건 수상…역대 최대

김도형 기자 / 2022-01-04 14:17:46
상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모든 경로당에 벽의자 보급…경남 최초
경남 창녕군은 2021년도 한 해 동안 행정, 복지보건, 산업경제 등 각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7건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2022년 시무식에서 기관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기관별 표창은 △중앙부처 28건 △경남도 18건 △기타 기관·단체에서 11건 등으로, 등급별로는 최우수 26건, 우수 29건, 장려 2건 등이다. 관련 표창으로 특별교부세 등 약 10억7000만 원에 달하는 장려 혜택을 받았다.

창녕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지역별로는 △교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54억 △도시재생뉴딜 및 인정사업 170억 △전선로 지중화 사업지원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39억 원 등 38개 분야에서 총사업비 714억 원을 확보했다.

상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창녕군은 올해 상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와 먹이 감소로 인한 농작물 피해, 주변 농가 등 주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앞서 수렵 및 유해야생동물 구제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전국수렵인 참여연대 3개 단체에서 모법엽사 31명을 선발했다.

창녕군은 2021년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525마리, 고라니 445마리를 포획했다.

모든 경로당에 벽의자 보급…경남도내 최초

창녕군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내 전체 경로당에 벽의자를 지원한다.

'경로당 벽의자 지원사업'은 경남도에서 창녕군이 최초 시행하는 것으로, 좌식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억8000만 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경로당 401개소에 대해 설치 공간, 구조에 따른 수요조사를 거쳐 전체 사업량을 확정해 2월 말까지 전 경로당에 벽의자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벽 의자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각 경로당 구조에 맞는 1~3인용 소파를 제작 후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착안은 평소 우문현답의 현장행정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한정우 군수가 지난 7월 실시한 '2021년 코로나19 경로당 현장 점검'에서 이뤄졌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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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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