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남지교 교량 측면에 도시가스 관로를 매다는 공법을 적용해 38억 원의 예산을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1억 원의 지방교부세와 함께 이 공법을 창안한 공무원은 유공 표창을 받았다.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관로 낙동강 하천 매설에 따른 공사비 과다 발생으로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으나 남지교 교량 매달기 공법으로 예산을 절감했다. 남지읍 지역 단독 주택 및 공동주택에는 내년 상반기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방재정 상황에서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한 군의 성과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세출 절감과 세입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