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하루에 109명 쏟아져…46명 미국서 입국

김명일 / 2021-12-29 12:18:44
역대 최고치…해외 확산 따른 영향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 사이 109명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 29일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음압병동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서 29일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총 588명이 됐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109명 중 69명은 해외유입, 40명은 국내 지역감염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출발 국가별로는 미국 46명, 영국 4명, 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캐나다·헝가리 2명, 멕시코·모로코·몰타·스페인·아랍에미리트·아르헨티나·우간다·인도·케냐·탄자니아·필리핀 각 1명 순이다.

해외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점쳐지는 등 확산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난 25일 기준 1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오미크론 비중이 58.6%를 기록했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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