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지난 17일 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쌀 가격 안정 촉구와 특별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 건의문 채택에 따른 것으로, 오태완 군수는 허성곤 김해시장, 백두현 고성군수와 함께 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김 총리를 면담했다.
오 군수는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매입 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고, 공공비축 미곡 매입 중간 정산금을 현실화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논 타작물 보조금이 2021년 국비에 전액 삭감된 점을 언급하면서 2022년 국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오 군수는 농산물이 시장가격보다 많이 내려가 최저수입에 미치지 못한 경우 농업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의령형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설명하면서 쌀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 같은 오 군수의 요청에 김부겸 총리는 "소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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