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352명·위중증 752명·사망 70명…트리플 '역대 최다'

김혜란 / 2021-12-04 10:24:40
지난 2일 5265명 확진자 최다 기록 이틀 만에 경신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깼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 사망자는 70명으로 이 역시 모두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았다.

▲ 지난 3일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 설치된 모니터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 발생을 알리는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35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46만790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지난 2일 5265명 최다 기록을 이틀 만에 경신한 것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66명, 경기 1671명, 인천 282명 등 모두 4219명(79.2%)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5123명) 처음으로 5000명 대에 진입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1일 723명→2일 733명→3일 736명→4일 752명으로 계속 증가세다.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도 역대 최다인 70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달 28일 56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3809명으로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1%다.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도 3명 늘어 누적 9명이 됐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