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발굴 사무·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참여단 상호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합동추진단은 최근 시민참여단 활동이 온라인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울산을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 토론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부울경 시·도민 204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별 인원은 부산 75명, 울산 58명, 경남 71명이다. 지난 10월 26일 발대식을 가진 시민참여단은 시·도민 공감대 형성,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당위성 및 필요성 설명 △합동추진단의 그간 업무 추진상황 안내 △추진(필요)사무·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단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매달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SNS를 통해 매주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사무별 1개의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는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재형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지난 10일 공동단장회의를 통해 8개 분야 13개 프로젝트에 대한 위임사무를 발굴하는 등 향후 업무추진 방향의 윤곽이 드러난 상황에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합동추진단은 12월에는 부산, 내년 1월에는 경남에서 시민참여단 권역별 현장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홍보와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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