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950명…서울, 동시간대 역대 최다

장은현 / 2021-11-16 19:34:16
수도권 1601명, 서울 996명…수능 앞두고 긴장 고조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6일 서울에서만 9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한 고등학교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사장을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531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은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면서 중간 집계를 발표하지 않는다.

지역별로는 서울 996명, 경기 463명, 인천 142명, 경남 60명, 충남 59명, 대구 43명, 강원 42명, 경북 26명, 전북·충북 각 22명, 제주 20명, 대전 19명, 전남 15명, 광주 14명, 울산 6명, 세종 1명이다. 수도권 1601명(82.1%), 비수도권 349명(17.9%)이다.

동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서울은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오후 6시 집계보다 706명 늘어 최종 2125명으로 마감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425명→2520명→2368명→2324명→2419명→2006명→2125명으로 하루 평균 2312명이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은현

장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