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제에서는 '메이드 인 부산' '딥포커스'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53편의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개·폐막식 및 특별대담, 시네토크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경쟁 부문인 '메이드 인 부산'에서는 총 78편의 출품작 중 예심을 거친 1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예심을 맡은 위원들은 지난 1년 사이 부산독립영화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혀,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중견 독립영화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딥포커스' 에는 정재훈 감독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상냥한 쪽으로' '호수길' 등 5편이 상영된다. '호수길' 상영 후에는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토크가 열린다.
영화 상영 외에도 이남영·윤지혜·장태구 영화감독과 조영대 촬영감독이 참여, '영화를 만드는 일'이라는 주제로 특별대담을 갖는다. 상영 일정은 부산독립영화협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부산독립영화의 가능성과 역동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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