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가을야구 '치맥' 하루 2000만원씩 팔렸다

김지우 / 2021-11-14 14:25:52
BBQ치킨, 포스트 시즌 잠실 야구경기장점 최대 매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야구장 내 '치맥' 매출이 늘고 있다.

▲ '핫황금올리브치킨' [제너시스BBQ 제공]

제너시스BBQ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2021 KBO 포스트 시즌 동안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1억2000만 원, 하루 평균 20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BBQ가 지난해 4월 잠실 야구경기장에 입점한 이후 최대 매출이다.

이번 매출은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야구장 내 취식이 가능해진 영향을 받았다.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위드코로나 추진안에 따라 실외 야구장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전용 구역에서 100% 좌석 입장과 취식이 허용됐다.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서 연일 만원에 가까운 야구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포스트 시즌 중 총 6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면서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가을 신제품, 수제맥주 등을 찾는 야구팬이 늘었다.

BBQ관계자는 "정부의 방역태세 전환과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열기가 더해지면서 그간 '직관 치맥'에 목말랐던 야구팬들이 연일 잠실 야구장에 몰렸다"며 "2022년엔 야구장 내 BBQ매장의 더 큰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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