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325명…위중증 485명 나흘 연속 최다

김지원 / 2021-11-13 10:29:2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25명 발생하며 나흘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5명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넘겼다. 

▲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지난 11일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25명 늘어 누적 39만3042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자는 전날(2368명)보다 43명 감소했지만, 이번 달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130일째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최근 2주간 '2061→1685→1589→2667→2482→2343→2247→2224→1758→1715→2425→2520→2368→2325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311명, 해외 유입은 14명이다. 

국내의 경우 수도권에서 1810명(78.3%)이 발생했다. 서울 1001명, 경기 644명, 인천 165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501명(21.6%)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76명, 대구 73명, 부산 64명, 전북 59명, 경남 41명, 경북 35명, 대전 32명, 광주 31명, 강원 31명, 충북 23명, 전남 19명, 제주 15명, 세종 1명, 울산 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85명이다. 전날 475명에서 10명 늘어 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405명→409명→425명→460명→473명→475명→485명으로, 일평균 447.4명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12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사망자는 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83명(치명률 0.78%)이다.

최근 2주간(10월 31일~11월 13일)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9→9→16→18→24→20→20→11→13→18→14→21→18→32명으로 나타났다. 위드코로나 후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1주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약 17명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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