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5일 창업 활성화 축제 '스타트업 페스타' 개막

박동욱 기자 / 2021-11-10 21:15:34
20일까지 UECO서…창업경진대회·성과보고회 등 18개 프로그램 울산시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5일부터 20일까지 엿새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1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해 열린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개막식 모습. [울산시 제공]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지역의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지원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올해 2회째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11개의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과 창업경진대회, 성과보고회 등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하고 삼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과 똑같은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행사는 축제 개막일인 15일 창업도시 울산, 16일 투자, 17일 울산형 혁신, 18일 청년의 날, 19일 세계의 날, 20일 '메이킹 페어' 등 일자별로 주제를 달리해가며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과 각종 창업경진대회 결선, 창업투자토론회, 울산청년 창업 아이디어 대회, 창업기관 통합 성과보고회, 울산 메이킹 페어 등이 이어진다.

울산시의 창업 지원사업과 우수 창업기업 정보 등은 확장 가상세계 온라인체제기반(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울산스타트업 페스타를 통해 창업의 문턱이 낮아지고 도전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창업가들의 작은 혁신이 울산의 혁신을 이끄는 날갯짓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535개 기업의 사업화 등을 지원해 712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고, 올해는 사업비 147억 원(국비 93억, 시비 51억, 민자 3억)을 투입해 14개의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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