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8일 밤 9시 3분께 송전 선로 보호계전기 작동으로 신고리 1호기 터빈 발전기가 정지했다고 9일 밝혔다.
보호계전기는 선로가 고장 나면 각종 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전류를 차단하는 장치다.
고리원전 측은 원자로 출력이 40%대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에 방사선 영향도 없다고 설명했다.
고리원전 관계자는 "발전소가 정지한 게 아니라 전기를 만들어내는 터빈 발전기만 멈춘 상태"라며 "원자로 가동에는 문제가 없으며, 명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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