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출창업기업에 우체국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

박동욱 기자 / 2021-11-07 08:42:04
부산우정청, 창업기업 19개사에 1년간 EMS 최대 34% 할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급등한 물류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창업기업을 위해 부산지방우정청과 함께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이번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은 e커머스비즈센터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우정청의 '우체국 수출중소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참여기업을 모집, 심사를 통해 9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고 300만 원까지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우정청은 이들 창업기업 9개 사를 포함한 총 19개 사에 우체국 국제특송(EMS) 물류비를 1년간 최대 34%까지 감면 지원한다.

EMS은 전 세계 215개 국가와 네트워크를 연결해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게 긴급한 서류 및 상품 등을 해외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내년 초에도 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니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기업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급성장한 전자상거래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전포동에 'e커머스비즈센터'를 구축, 유통가공비 지원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60여 개 사를 지원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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