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4층 건물서 떨어진 벽돌에 행인 다쳐…"초등생이 던져"

최재호 기자 / 2021-11-05 18:56:30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진 벽돌에 20대 여성이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해운대 센텀시티의 한 건물 4층에서 떨어진 벽돌. [부산경찰청 제공]

5일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께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의 한 건물 4층 높이에서 벽돌이 떨어져 지나가던 20대 여성 A 씨가 손을 다쳤다. 이 여성은 벽돌이 떨어지는 순간 몸을 피해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현장 목격자들은 "4층 높이에서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 2명이 벽돌을 던지는 것을 봤다"고 신고했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해당 건물 4층에서는 부서진 벽돌 반 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고의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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