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외식업체 후원으로 매월 취약계층 아동에 '생일잔치'

박동욱 기자 / 2021-11-04 11:35:43
부산 기장군은 지역 외식업체 'HW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족을 위해 '생일파티'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 부산 기장군과 HW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취약아동 '온가족 생일파티' 지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장군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등에서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HW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일을 맞은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생일상 차림 △레터링 케이크 △기념사진 촬영 등을 제공한다. 

지난 10월에 기장군 드림스타트 회원 일곱 가정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한 이 업체는 11월에도 10팀에 생일파티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관내 기업이 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하는 모범 사례로서, 앞으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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