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화점서 직원 승강기 통로에 추락…로프 걸려 '구사일생'

최재호 기자 / 2021-11-03 20:55:39
부산 동구의 한 백화점에서 30대 안전관리 요원이 점검 중이던 승강기 통로에 빠져 크게 다쳤다. 

▲ 3일 안전관리 요원 추락사고가 발생한 부산지역 백화점 엘리베이터 모습.

3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동구 모 백화점 안전관리 요원 A(30대·남) 씨가 승강기 1층 통로에 빠져 지하 6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는 갈비뼈 골절 등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A 씨는 떨어지는 도중 몸에 중간 로프가 걸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해당 승강기는 점검을 위해 멈춰 있던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화점 개점을 준비하던 A 씨가 승강기 문을 열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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