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도 성별·연령 따라 골라야 최근 환절기에 기온 변화가 심한 가운데, 1인 가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에 이목이 쏠린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1인 세대가 사상 처음 4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세대는 다인 가구보다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1인 세대가 놓치고 있는 건강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출근 전, 모닝커피를 대신할 루틴 찾아보기
바쁜 아침 시간에 식사를 차려 먹을 여유가 부족하다면 커피를 대신할 다른 습관을 찾아보는 게 좋다. 2019년 기준 통계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남성 32.2%, 여성 30.4%로 나타났다. 아침을 결식한 채로 모닝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으로 발현될 수 있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라도 빈속에 마시면 지방산이 위산과 만나 소화관을 자극한다. 아침에 일어나 2~3분간 천천히 기지개를 켜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새벽의 낮은 기온에 경직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외식으로 채우기 힘든 영양소는 별도로 섭취해야
1인 가구는 라면·빵·과자로 식사를 때우거나 배달 음식 등 외식을 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외식은 자극적인 맛으로 입맛을 당기지만 고른 영양 섭취는 어려울 수 있다. 탄수화물·지방·나트륨은 지나치게 과도하고 단백질·식이섬유·비타민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다.
채소·과일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몸의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인 반면 체내 합성이 되지 않거나 소량만 생성돼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채소·과일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멀티비타민을 찾는 이유다. 멀티비타민은 자신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필요량만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초 영양 관리를 위한 멀티비타민 제품 중 하나로 동아제약 셀파렉스가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의 성별·연령·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는 4종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하루 한 포 복용으로 12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 테아닌을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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