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5~29일 일자리주간 행사 '풍성'…사전등록

박동욱 기자 / 2021-10-25 08:28:18
울산에서 2021년 일자리주간을 맞아 다양한 일자리 채용행사가 마련된다.

▲ 울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울산야경.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을 '2021년 일자리주간'으로 선정, '2021년 일자리박람회'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등의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일자리박람회'는 26∼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설치된 가운데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10시 30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제안된 28건 가운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2건 등 총 6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채용상담관 △서비스와 컨설팅을 위한 이벤트관 △취업지원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이뤄진다. 26일에는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과 '엔시에스(NCS) 특강'(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 27일에는 '게임산업의 동향'(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과 '디지털 뉴딜시대의 게임산업'(펄어비스 이지은 실장) '지역 컨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네시삼십분 권혁우 이사) 등이 강연된다.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및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또한 취업 스피치와 PT기획, 제안서 작성 스킬 등에 대해 아나운서 김태희와 디펙토리 대표 최인호가 설명하고, 이우영 만화가는 '흑백기억에 색을 칠한 만화가' '검정고무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는 유튜브 '울산 청년 오픈스튜디오'로도 실시간 방송된다.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으로 이뤄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일자리 관련 행사들이 주로 비대면으로 개최돼 시민 체감도가 다소 낮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울산 일자리 주간이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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