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고철 화물을 싣고 항해 중이던 A 호가 침수되고 있는 것을 인근 차량 운전자가 목격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해 침몰한 선박 인근에서 부유물을 잡고 있던 선장 B(80대) 씨를 구조했다.
B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 씨 외에 승선원은 없었다.
해경은 침몰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잠수부를 투입해 에어밸브를 잠근 뒤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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