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초겨울 추위 계속…남부 곳곳 5~20㎜ 비

김이현 / 2021-10-21 19:46:17
내륙 중심으로 아침기온 5도 내외…큰 일교차 유의
22일 오후 경상권 동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도
금요일인 22일은 내륙의 아침기온이 5도 밑으로 내려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과 대구 7도, 대전 4도, 광주 6도, 울산 9도, 부산 10도다. 역대 10월 평균 최저기온보다 5도 안팎 낮다.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아침부터,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엔 오후와 저녁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22일 오후 강원도와 경북 북부 내륙, 경상권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모레(2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울릉도·독도·경북동해안 5~30㎜, 강원영서·경남권동해안 5㎜ 미만, 전남서해안 0.1㎜ 미만이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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