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7시53분께 기장군 동암항 힐튼호텔 앞 인근 해상 갯바위에서 A(47)가 낚시를 하다가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빠져 나올수 없게 되자 119에 신고했다.
울산해경 기장파출소는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현장으로 급파, 암초가 많은 지형적 어려움 속에 다행히 A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해안가 기암 절경에 빠져 주변위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갯바위에서는 물때를 잘 숙지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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