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체위, 내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울산종합운동장 방문

박동욱 기자 / 2021-10-07 21:06:25
8일 문체부 간부들 함께 준비 상황 점검
제102회 체전은 이날 경북 구미서 개막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및 문체부 관계자들이 8일 오후 4시 내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한다.

▲ 울산종합운동장 전경. [울산시 제공]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내년 개최 예정인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과정과 시설을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지난해 경북에서 개최 예정이던 체전이 올해 고교생 선수만 출전하는 반쪽짜리 대회로 이날 개막된 가운데 차기 개최지인 울산시로서는 남은 1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울산시는 올해 초부터 보조금법 시행령에 명시된 전국체전 운영을 위한 50% 운영비 부문에 대해 문체부에 국비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문체위 위원들은 이날 울산종합운동장 내 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체전 개최 준비사항을 들은 뒤 개·보수 및 증축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최근에는 체전 개최와 관련, 20억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는 등 전방위적으로 국비 증액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울산 전국체전은 10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같은 달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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