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등에 따르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계획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제4차 철도망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장군 도시철도 사업이 본격화됐다.
기장군은 지난 달 16일 정관선과 기장선을 동시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
이날 오규석 군수는 "도시철도 사업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군의 주민으로서는 유사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생명선"이라며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기장군의 도로교통 대체수단이란 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그간 기장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도시철도 사업은 기장선 사업과 정관선 사업으로 구분된다.
기장선 사업은 미씽링크 구간인 안평역과 일광신도시를 연결해 기장군의 원도심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관선은 좌천 및 월평구간을 연결해 동해선 및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통해 정관신도시가 동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는 도시철도다.
오규석 군수는 도시철도 사업을 기장군의 최대 숙원사업이자 역점 추진사업으로 삼고 2012년부터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오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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