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식당·카페에 '접종 완료자' 안내 스티커 제작·배포

박동욱 기자 / 2021-10-07 08:44:10
안심식당·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3600곳 부산시는 관내 안심식당과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3600여 곳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좌석 안내 표지'를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 부산시가 제작해 배포하는 '접종 완료자 포함 좌석 안내 표지' 스티커. [부산시 제공]

현행 부산지역 거리두기 단계는 3단계로,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으로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이용객들이 접종 완료자 포함 여부를 확인할 수 없고 자칫 바쁜 음식점에서도 확인을 누락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내 표지를 제작·배부한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접종 완료자 포함 좌석 안내 표지는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됐다. 음식점에서는 매장 내 5인 이상 단체가 방문하는 경우,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 완료자 테이블로 안내하게 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안내 표지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는 마중물이 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감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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