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개회…아흐레 일정

박동욱 기자 / 2021-10-06 19:11:38
울산시의회가 6일부터 아흐레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6일 열린 울산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는 6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인사말,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종식 전후를 감안한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울산의 현실과 사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안에 울산 관련 예산은 사상 최대 규모인 3조2000억 원 가량으로 지난 해보다 15% 상향됐다"며 "국회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공조와 협조체제를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건 심사 후에는 김성록 의원이 중구 학성공원 재개발과 슬럼화된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고호근 의원은 송철호 시장에 대해 "신세계백화점 유치 노력은 하지 않고 딴지만 걸고 있다"는 취지로 공격했다. 

이번 제225회 임시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의결의 건,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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