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의 2035년 비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

박동욱 기자 / 2021-10-06 11:24:13
6일 경영전략회의서 4대 전략방향 10대 경영목표 확정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 울산에너지포럼 대표로 선출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최근 '제3차 이사기관(한국석유공사) 순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새로운 경영전략체계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경영환경과 내부역량 분석, 대내외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이날 열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을 새 비전으로 삼았다.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김영문 사장의 경영의지를 담았다.

새 비전 실현을 위해 △에너지전환 선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사회적가치 실현 △경영혁신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방향 아래 10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12대 전략과제와 36개 실행과제로 이를 구체화했다.

10대 경영목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신재생 R&D 투자비중 80% △미래 신사업 매출액 2.4조 원 △총 설비용량 23GW △온실가스 감축률 50% △미세먼지 감축률 85% △산업재해율 0% △동반성장 최고등급 △청렴도 1등급 △조직문화 만족도 90점이다.

또 △안전우선 △녹색전환 △상생협력 △청렴공정을 조직구성원의 행동이념인 핵심가치로 새로이 설정하고, 사장 경영철학을 반영해 △가치추구 △혁신지향 △소통참여를 3대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김영문 사장은 "최근 조직개편과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에너지전환 시대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야할 일을 재정립했다"며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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