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채낚기 어선 A(50톤, 감포선적, 승선원 8명) 호가 동구 방어동 화암추 방파제 인근 암초에 걸리면서 좌초돼 선체 하단부가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선원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기름 유출에 대비해 선박 내 에어밴트를 봉쇄하고 이초 작업을 완료한 뒤, 이날 오후 1시5분께 해당 어선을 방어진항으로 예인했다.
울산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선장이 졸음운항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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