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해예방 4곳 신규사업비 625억원 확보

박동욱 기자 / 2021-09-29 09:12:30
사상 삼락지구, 사하 승학2·3지구, 서구 암남2지구 등 4곳 대상 부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예방 신규 사업 국비 3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기에 매칭 비용으로 313억을 보태 모두 625억원으로 침수·붕괴 최대 위험지로 꼽히는 4곳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 부산시청 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사업 대상지는 △사상구 삼락지구(침수 위험지 455억) △사하구 승학2지구(붕괴 위험지 80억) △사하구 승학3지구(" 80억) △서구 암남2지구(" 10억) 등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설계비가 2022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지(총사업비 2675억) 에 대한 내년도 정부예산(220억)도 확보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추진 사업지는 △북구 덕천교차로(침수 위험지) △북구 대천천(취약방재) △북구 보건소지구(침수 위험지) △사상구 학장·감전2지구(") △수영구 민락1지구(") △동구 범일2지구(") △해운대구 구덕포(해일 위험지) △해운대구 반여1지구(침수 위험지) △강서구 대저1(") △강서구 대저2지구(") △동래구 온천2(") △동래구 수민지구(") △영도구 영선2지구(붕괴 위험지) 등 총 13곳이다.

박형준 시장은 "신규 재해예방사업에 최근 삼락천 범람으로 침수된 사상구 삼락동 일원을 비롯해 상습침수구역, 낙석위험지가 포함됐다"며 "'안전도시 부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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