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7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결의대회

박동욱 기자 / 2021-09-24 08:25:53
오후 3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박형준 "부산의 꿈 아니라 현실 될 것"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결의 다짐대회를 갖는다. 

▲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7월1일 '함께해요 이삼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로 인증샷을 하고 있는 모습. [박형준 페이스북 제공]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가덕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부산시의 최대 역점 사업으로 꼽힌다.

부산시는 그간 100만인 서명운동, 시민결의대회 등을 통해 2019년 국가 사업화에 이어 2020년 정부 유치 의향 공식 표명을 이끌어냈고, 마침내 지난 6월 정부와 부산시가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행사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6월 국제박람회기구(BIE)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를 공식 제출한 것을 기점으로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져 왔다.

박 시장을 비롯해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지역 상공계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세대 결의 다짐, 소년소녀합창단 영상 축하 공연 및 유치 성공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다. 

박형준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의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며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부산시가 내년 상반기 최종 유치계획서를 제출하면, 하반기에 국제박람회기구는 후보 도시 실사를 거쳐 2023년 169개 회원국 투표로 개최지를 최종 선정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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