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7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8층짜리 모텔 5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불은 모텔 업주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내지 않았다. 당시 모텔에 있던 투숙객 8명은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다.
투숙객 A(40대) 씨는 미리 준비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바닥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른 뒤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체포됐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 방화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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