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하고 부산은행이 연 1.5%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빌려주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며, 지원 인원은 총 200명이다.
지원 대상자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부부합산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조금 5% 이상 지불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다.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고 연장 시 최초대출금의 5%를 상환해야 한다.
부산시는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알리고, 개인별로 문자 메시지도 보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선거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전세대출 이자 전액 지원을 공약한 바 있는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 혁신 주체가 될 청년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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