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능기부 사례발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개최

박동욱 기자 / 2021-09-07 20:23:55
9일 오후 3시 온라인 청중평가단 심사 재능기부의 가치와 감동을 랜선으로 느낄 수 있는 '2021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X(엑스) 부산'이 오는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 지난 7월29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참가자가 사례발표회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7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가운데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모집된 760여 명의 온라인 청중평가단은 온라인으로 시청 후 선관위의 'K-Voting'(온라인 투표 시스템)에 가장 감동인 사례에 투표하게 된다.

당일 전문가 심사단과 청중평가단의 합산 점수로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7) 대상자가 결정된다. 

이 행사는 '불을 붙인다'라는 이그나이트의 뜻처럼, 발표자가 5분 동안 자신의 자원봉사 이야기를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자원봉사를 확산시켜나가자는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안녕, 함께 할게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총 9팀이 재능기부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자들은 올 6월에 재능기부 우수사례 발표팀으로 선정된 뒤 두 달 동안 작가의 글쓰기 지도와 스피치 전문가의 교육을 받으며 대회를 준비했다.

당일 발표 사례는 △짜장면 한 그릇 하실래예? △진호야 잘 지내지? △현지를 소개합니다 △저탄소 마을 △끝이 아닌 시작, 청년 조영제 △마지막 추석 △옹달샘과 토끼 △먼저 온 통일 △동동구루무와 나팔에 사랑을 싣고 등이다.

백순희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으로 시민들 마음에 자원봉사의 불을 붙여 부산의 전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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