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1278명 확진…어제보다 143명↑

김이현 / 2021-09-06 19:31:41
수도권서 912명 감염…내일 1500명 안팎 예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 지난달 26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받기 위해 줄지어 앉아 있다. [문재원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27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35명보다 143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12명(71.4%), 비수도권이 366명(28.6%)이다. 경기 423명, 서울 414명, 인천 75명, 충남 67명, 경남 66명, 경북 41명, 대구 33명, 부산 32명, 충북 25명, 전남 20명, 광주 19명, 대전·강원 각 17명, 울산 13명, 전북 12명, 제주 4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서울 은평구 한 교회와 관련해서 총 21명이 확진됐고, 인천 남동구의 의료기관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경주시에 있는 한 대학교를 중심으로 10명이 확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이후 240명이 늘어 1375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370명→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이다. 하루 평균 1676명꼴로,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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