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여성상' 수상자에 김위련·이경혜씨 선정

박동욱 기자 / 2021-09-02 07:49:32
박형준 시장, 2일 양성평등주간 맞아 원로여성 정책간담회 개최 '제23회 부산여성상' 수상자에 김위련(72) 부산여성단체협의회 고문과 이경혜(64) 문화복지공감 대표가 선정됐다. 

▲ 김위련 고문(왼쪽), 이경혜 대표. 
부산시는 지난 5~6월에 걸쳐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심사와 자체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31명에게 수여됐다.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부산진구의원을 지낸 김위련 씨는 일·가정 양립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마약퇴치운동, 환경단체설립 등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산경실련 평가 제6대 부산시 최우수 시의원 출신인 이경혜 씨는 사단법인 문화복지공감을 설립,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장애청년 교육지원을 위한 직업재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이날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역대 '부산여성상' 수상자 등이 참석하는 부산 원로여성 정책 간담회도 개최해 여성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원로여성 정책 간담회는 올해 여성 정책 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했던 노력들을 부산 원로여성분들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여성정책울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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