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주부산 일본총영사 접견

박동욱 기자 / 2021-09-01 20:38:17
8월18일 부임 이후 재부 외국공관장 첫 번째 예방 부산시는 박은하 국제관계대사가 1일 오후 마루야마 코우헤이(丸山浩平) 주부산 일본총영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은 지난 8월18일 박 대사 부임 이후 재부 외국공관장의 첫 번째 예방이다.
▲ 1일 박은하 국제관계대사가 주부산 일본총영사를 접견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박은하 대사는 주부산 일본총영사에 "외교관 생활 중 10년 이상 한국 관련 업무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총영사님의 가교역할이 기대된다"며 부임 축하를 위해 방문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루야마 코우헤이 총영사는 "부임을 정말 축하드린다. 앞으로 부산과 일본의 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대사는 "올해는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가 자매도시 체결을 한 지 4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부산시와 자매도시(시모노세키·후쿠오카)·우호협력도시(나가사키·오사카) 등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행사를 진행, 시민들 간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본총영사는 "시모노세키 사진전 이외에도 활발한 문화교류가 펼쳐지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 최초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임용된 박은하 대사는 주뉴욕 영사,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중국 공사, 공공외교대사, 주영국대사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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