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조, 새내기 직원 '크로스코칭' 실시

김도형 기자 / 2021-09-01 12:14:40
선후배 간 인적네트워크로 적응능력 강화 경남 창녕군은 공무원노동조합 주도로 새내기 직원의 조직 내 빠른 적응과 역량강화를 위해 크로스코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창녕군의 한 카페에서 선배 공무원이 새내기 직원을 대상으로 크로스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라떼 대신 멘토'라는 수식어를 단 창녕군의 '크로스코칭'은 공통 업무를 맡은 새내기 공무원 멘티와 선배공무원 멘토가 4명씩 한 팀을 이뤄 상호 토론하는 방식의 결연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적응능력을 강화하고, 선후배 간 인적네트워크를 맺어 유대감을 높여 소통강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창녕군은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공무원노조는 팀당 4만 원씩 총 4회의 멘토링 활동비를 지원한다. 향후 보고서를 제출받아 우수 후기 1건을 선정해 5만 원의 창녕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2회 모집을 통해 총 3팀을 선정해 1팀이 첫 크로스코칭사업을 진행했다. 오는 17일까지 3차 모집을 통해 7팀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윤석민 창녕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선배공무원은 멘티의 튼튼한 후견인 역할을, 새내기 공무원은 열린 마음으로 멘토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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