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송 위원장이 과거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무료 변론한 사실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간에도 논란이 일었다.
보수 성향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31일 이재명 지사와 송두환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지만 논란의 불씨는 살아 있는 셈이다.
송 위원장은 사시 22회에 합격한 뒤 진보성향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인권위 장애차별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다. 2003년엔 대북비밀 송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를 맡았다.
KPI뉴스 / 김지영 기자 yo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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