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층 아파트 새벽에 불…스프링클러가 불길 잡아

박동욱 기자 / 2021-08-31 11:10:00
31일 새벽 3시45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 31일 새벽 발생한 양산시 물금읍 아파트 7층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집주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불은 꺼진 뒤였다.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6분 만에 불길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