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 위한 '거버넌스' 첫 회의

박동욱 기자 / 2021-08-27 08:03:36
향후 5년간 407억 들여 서부산권 일자리창출 지원 계획

부산시는 27일 오후 3시에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부산 고용안정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온라인으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부산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이날 회의는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대규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5년간 총 407억 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사하·강서·사상구,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서부산 고용안정 거버넌스'는 △장단기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운영위원회'(고용청, 구․군, 전문가 등 10여 명) △사업 체감도 제고 활동을 하는 '기획운영지원단'(사업주단체, 노동계 등 20여 명) △실무협의회(수행기관 관리자, 담당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거버넌스를 통해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산업정책과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기업지원과 고용창출 간 연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고용상황이 양적으로는 코로나 이전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질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일자리의 기반이 되는 제조업 고용상황 개선이 늦어지고 있다"며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도적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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