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제45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권라영 / 2021-08-26 00:24:56
15개국 참여…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HIMUN·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공동주최로 오는 28일 제45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이 주최하는 제45차 모의유엔총회 포스터. [한국외대 제공]

이번 모의유엔총회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의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모색'이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지난 44차 총회와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958년에 창설돼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HIMUN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외국어 학술단체다.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의 학술의 장으로 매년 공개 총회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올해 총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캐나다, 영국, 인도,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베트남 등 15개국이 참가한다. 대표들은 각국 언어로 발언하고, 그 내용은 한국어와 UN 공식 언어인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로 통역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예슬 사무총장(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제기된 수많은 국제 이슈 중 시의적절한 이슈가 무엇일까 고민했다"면서 "식량 위기가 심화될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는 더욱 시급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고,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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