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2020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약 34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 국립대학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립대학과 차별화되는 사업계획을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국립대 38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2013년 국립대학 운영성과 목표제 사업부터 2014년~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5년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사업이 변경된 후에도 계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강릉원주대는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 특화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 네트워크 활성화 영역에서 추진한 사업내용과 성과들이 매우 우수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상생의 '신나는 로컬 유니버시티', KCC 교육과정, FAM 기반 사다리 프로젝트, 체인지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활동은 대학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선섭 총장은 "전 구성원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목표를 이해하고 전력을 다한 결과로 대학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국립대학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국립대학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