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세라토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 승용차를 운전하던 20대 아들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첫 사고를 낸 그랜저 운전자는 이보다 앞서 차량을 들이받은 후 음주운전 적발을 염려해 그대로 500~700m 가량을 달아나다가 피해 차량이 쫓는 상황에서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그랜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의 2배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그랜저 운전자를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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