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600명-서울 526명-경북 111명-인천 92명-부산 86명-경남 79명 등 확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에 육박한 1880명을 기록했다. 전날(2052명)보다 172명 줄어들면서 이틀만에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 이틀간 신규 확진자는 각각 2152명, 2052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80명 늘어 누적 23만47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14명, 해외유입이 6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8명, 경기 585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총 1193명(65.8%)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나흘째(1107명→1364명→1299명→1193명)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비수도권은 경북 109명, 부산 86명, 경남 78명, 충남 65명, 제주 51명, 강원 40명, 충북 37명, 대구 31명, 광주·대전 각 28명, 울산 27명, 전북 24명, 전남 15명, 세종 2명 등 총 621명(34.2%)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6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수도권 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해 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816명→1555명→1372명→1805명→2152명→2052명→1880명을 기록하며, 많게는 2000명 안팎을 오갔다.
6주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시행 중임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를 일단 내달 5일까지 2주 연장했다. 또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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