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해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0분께 경남 창원의 해군 잠수함사령부에서 수중 탈출훈련을 받던 A(26·중위) 씨가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부대 내 실내 훈련장에서 수면 아래 7m 깊이에 있는 잠수종(다이빙벨)에서 탈출하는 훈련을 받고 있었다. 이 훈련은 6개월 과정의 잠수함 승조원 기본 직무교육의 한 부분이다.
대위 진급을 앞둔 A 씨는 잠수함사령부 소속으로 잠수함 승조원이 되기 위해 지난 6월 훈련에 참여해 내년 1월 수료 예정이었다.
해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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