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부산재건보고서' 등 부산을 중심으로 한 전후(戰後) 복구 및 경제재건 사업의 내용을 보여주는 유물 6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프롤로그-전후 부산의 발전과 도약(1953~1963년) △1장-폐허 위에서 일어서다 '대한(對韓) 원조와 대한민국의 재건' △2장-부산, 재건·부흥의 중심지로! △3장-재건과 시민들의 일상 회복 ▲에필로그-부산의 도약과 직할시 승격 등 총 5개 주제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환도가 이뤄진 1953년 8월부터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된 1963년 1월1일까지 부산을 중심으로 진행된 전후 복구 및 경제재건 사업을 다시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산시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전을 포함한 임시수도기념관의 모든 전시 관람은 당분간 온라인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임시수도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정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전후 부산시민들의 열정과 그들이 품었던 희망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현대사를 지속적으로 조사·연구해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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